그냥 하는 100일 달리기 프로젝트 열다섯번째
2018. 9. 11. (화) 맑음 올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활동으로 텃밭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관심이 없고 나만 가게 된다. 장마 전에는 맨땅에서 자라는 채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작은 수확물의 기쁨으로 혼자라도 가고싶고, 가면 좋고 했는데, 장마가 지나고 나니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지런한 주인들의 텃밭은 이미 가을밭으로 변신하고 있는데, 우리 밭은 아직 여름의 잡초들과 번식력 최강 호박넝쿨이 밭을 점령하게 되었다. 두려운 마음으로 오후에 밭에 가보니, 역시나 잡초는 숲을 이루고 호박넝쿨은 우리 밭을 넘쳐 옆밭까지 침투할 기세를 보인다. 우리밭과 옆밭의 풀들이 합체를 시도하고 있어 길을 막고 있다. 잡초제거와 호박넝쿨을 거두어 사람들이 다닐 길을 확보하고 알아서 잘 자라고 있는 호박..
100일 습관만들기/그냥 하는 100일 달리기
2018. 9.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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