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영어 도전은 프로젝트 팀원들과 도전하고 있는데, 매일 단톡방에 한문장씩 익히고 공유하는 방식이다. 톡에는 매일매일, 블로그는 몰아서 ㅜㅜ "손이 열개라도 모라자~" 를 진짜 영어로 표현한다면? I'm up to my neck in work! I've got a lot of my plate right now! I'm relly busy. I'm too busy. (상대방을 거절하는 뉘앙스로 바쁘다고 말할때..)
힘들게 준비한 시험을 보러 가는 친구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영어로 하면? 영철 : Do your best! 타일러 : 음.. 고맙게 생각할 이야기는 맞지만, 미국 문화에서는 '최선을 다해' 라는 말이 어렵습니다. 보통 '까!'라는 의미로 많이 표현을 해요. 부숴버려, 네가 누구인지 보여줘! 하는 의미로 표현합니다. Kill it! Kill them! Show them who's boss! 내일 수영대회를 나가는 아들과 딸에게 한마디! KILL THEM!!!
진짜 미국식 영어 두번째 이야기. "나 춤을 못춰요."를 진짜 미국식 영어로? 영철 : I have two left feet. 타일러 : 춤을 못춘다는 관용어로는 맞으나, 미국사람들이 잘 쓰지 않아요. 그럴땐, I can't dance to save my life. 목숨을 구한다해도 춤을 출수 없어요. 음... 내가 목숨을 구한다해도 해야만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I CAN'T STOP CHALLENGE TO SAVE MY LIFE!!!!
100일 달리기를 도전하다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블로그를 들어오지 못했다. 들어오기 미안해서 쳐다보지도 못했다. 그러다 휴먼계정으로 전환되었다. 다시 100일 도전이다. 이런 실패도 다시 도전도 모두 내모습이기에 [어른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사적인 영어 공부]를 읽고 이번엔 영어를 즐기며 습관만들기에 도전한다. (책에 대한 후기는 곧...) 오래전 시작한 "김영철의 파워FM - 진짜 미국식 영어" 방송을 첫회부터 하루에 하나씩 한문장씩 한마디씩 내것으로 만드는 100일 도전!! 혼자 하다 관둘까봐 지금 프로젝트팀의 팀원들과 100일 도전을 함께 한다. Keep it up! Keep up the good work!! KBS 라디오 20주년 특별 구성으로 타일러가 처음 나온날, "축하합니다, 번창하세요...
아침 오후 저녁 일정이 꽉 찬 일정의 하루였다. 오후 엄마 전화를 받기 전까지.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는 전화를 받고 저녁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갔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수영하는 아이들(특히 작은아이)을 챙겨야해서 오늘은 나도 아이들이 운동하는 곳의 헬스장을 이용허기로 한다. 주로 밖에서 달리려고 10회 이용권을 등록했다. 작은아이를 수영복으로 갈아입혀 보내고 나도 헬스장으로 올라간다. 오랜만에 만난 트레이너께서도 아는척 해주신다. 인사를 나누니 이곳이 더욱 친근해지는 느낌이다. 집에서 나오기 전에 잠시 보게된 산드라블록의 영화 "미스에이전트2"을 보며 달린다. 오래전 영화지만 다시보니 재미있다. 산드라블록의 선머슴같은 모습도 평소의 모습과 같을지 다를지가 상상되며 배우라는 직업도 참 쉽지 않겠다는 ..
2018. 9. 13(목) 맑음 지난 저녁 집에 들어와 운동을 나가려고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식구들이 모두 근처 식당에서 외식을 한다고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는 터라 식당으로 갔다. 야간미팅이 있어 지금 운동을 하지 못하면 오늘 운동도 넘겨야할 판이라 양심상 적게 먹는다. 그렇게하여 어제 운동은 쉬게되었다. 오늘은 좀더 달려보자 작정하였으나, 작심삼초인 나의 마음이 이런저런 핑계로 나가길 미루고 있다. 그냥 하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 놀이터가 함께 있는 공원이라 컴컴해진 시간이에도 아이들이 많다.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 달리기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온전한 1킬로미터를 달릴수 있다. 그동안 짐작했던 1킬로미터가 그게 아니었네... 그렇게 4바퀴 6킬..
2018. 9. 11. (화) 맑음 올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활동으로 텃밭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관심이 없고 나만 가게 된다. 장마 전에는 맨땅에서 자라는 채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작은 수확물의 기쁨으로 혼자라도 가고싶고, 가면 좋고 했는데, 장마가 지나고 나니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지런한 주인들의 텃밭은 이미 가을밭으로 변신하고 있는데, 우리 밭은 아직 여름의 잡초들과 번식력 최강 호박넝쿨이 밭을 점령하게 되었다. 두려운 마음으로 오후에 밭에 가보니, 역시나 잡초는 숲을 이루고 호박넝쿨은 우리 밭을 넘쳐 옆밭까지 침투할 기세를 보인다. 우리밭과 옆밭의 풀들이 합체를 시도하고 있어 길을 막고 있다. 잡초제거와 호박넝쿨을 거두어 사람들이 다닐 길을 확보하고 알아서 잘 자라고 있는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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