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기를 녹여라! (드라이어가 없다...)
연이은 한파에도 우리집은 끄떡없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아무런 대비를 해 놓지 않았더니.. 드리더 터질 것이 터졌다.우리집은 정남향 20층에 위치하고 앞으로 탁 트여 있어 햇살이 종일 비치는 집이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도 전혀 달지 않아 햇살이 고스란히 집으로 들어온다. 이런 한파에도 해가 좋은 한낮은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이곳으로 이사하고 네변째 맞는 올 겨울.. 이만큼한 한파가 처음이었나 보다.새벽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손을 씻으러 물을 트니 물이 안나온다.. 씽크대, 안방 화장실을 모두 확인했으나. 물은 소식이 없다. 이런일은 처음이라...물탱크 청소를 하나?한파로 아파트서 물을 잠궜나?말도 안되는 생각들만 했지.. 계량기가 얼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다. 새벽 아파트 관리실 전화번호를 인터넷에서 찾고,..
엄마자리 찾기 프로젝트
2018. 1.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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