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엄마다]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엄마가 된지 1개월 부족한 10년이다.난 아직도 1개월 부족한 10돌을 앞둔 아들과 몇시간 후면 유치원을 졸업하는 딸을 둔 엄마 흉내를 내고 있다. 모처럼 엄마 코스프레라도 하는 날이면,아들은 온 세상의 불행을 경험한 얼굴로, 딸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이건 괜히 돈쓰고 시간쓰고 힘쓰고 욕만 먹는 바보가 된 기분이다. 성탄절 연휴를 아쉽게 보내고,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가 있어 평일 무리하게 영화관람을 했더니...영화는 참 좋았으나, 아직 자막 외화를 보기엔 이른 딸님..9시반 영화는 끝나고, 다음날 있을 딸아이 졸업식 준비에 영화관 아래층 쇼핑몰에서 핸드메이드 꽃다발 재료를 고르다 아들님과 투닥거리고,돌아오는 길 내내 입 댓발 나와 있는 아들님, 그 사이 차에서 잠들어 버린 딸님, 지난..
엄마자리 찾기 프로젝트
2017. 12. 2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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