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_살리다
내가 제일 못하는 일은 꾸준히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대학에 입학하면서도 4년을 보낼 수 있을까? 하고 염려하기도 했을 정도이다.다행히 대학생활은 매 학기, 매 방학이 새로운 과정과 일들고 넘쳐났기에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졸업 후 직업으로 삼은 일은 IT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을 개발하는 일들이었다.짧으면 2,3개월, 길어도 5,6개월이면 마무리되는 프로젝트는 매번 다양한 곳에서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일들을 해내는 업무라 꾸준히, 지속적 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아 꽤 재미있게 일할 수 있었다.결혼을 하고도 10년이 넘는 동안 맛벌이를 한다는 이유로 친정엄마께 아이들과 집안일(살림)을 모두 맡기고 주말 이벤트 성으로 청소와 밀린 빨래만 했을 뿐이다.엄마가 다리 수술로 엄마댁으로 돌아가시고, 출산휴..
매일매일
2019. 1. 3. 15: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운을 만드는 집
- 헬스자전거
- 프로젝트
- 도전
- 독서
- 신기율
- 타일러
- 목표
- 책
- 고양이
- 그냥
- 100일
- 진짜영어
- 오늘
- 미스에이전트2
- 실내자전거
- 수확물
- 창룡도서관
- 엄마
- 김영철
- 영어
- 진짜미국식영어
- 내일
- 후기
- 스몰스텝
- 달리기
- 김영철의파워fm
- 습관
- 김미경tv
- 하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