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자 달리기 100일 여섯번째
아이들과 세종에 집을 짓고 살고있는 친구네 다녀왔다. 이층과 다락방까지 있는 집은 아이들이 놀기에 최고의 장소였다. 몇년만에 모인 친구들과 모처럼 날잡아 만났는데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잘 놀아주어 수다삼매경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다. 놀다가 온것이지만 가깝지 않은 거리를 아이 둘과 함께 다녀오니 오늘 달리기를 해야하나 고민이 들었다. 핑계꺼리를 찾는 내 모습에 살짝 실망스럽다.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언제쯤 운동을 안하몀 몸이 근질근질 거리게 될라나. 운동복을 찾지 못해 (안찾은건지 못찾은건지) 오늘도 실내자전거를 달린다. 일본과의 축구결승을 보며 13킬로미터를 달린다. 경기 내내 나도 같이 달린다면 더 좋았겠지만... 힘든 경기 끝에 우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잠자는 시간..
100일 습관만들기/그냥 하는 100일 달리기
2018. 9. 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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