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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운동기록을 남기니 쉽게 포기하지 않게되는 효과가 있다.
100번을 무사히 달리길 바란다.

태풍과 폭우로 긴 비에 빨래가 바로바로 마르지 않는다. 살이 쪄서 운동할때 입을 옷도 몇개 없는데 몇일간 운동으로 오늘 입고나갈 것이 없다. 간신히 몸뚱이에 걸쳐지긴 하나 차마 입고 나갈수 없는 옷들뿐이다.
꽉조이고 층층이 뱃살들이 자랑스럽게 튀어나온 모습.
오늘은 실내자전거로 달린다.
40분동안 15킬로미터를 달린다.

여기까지로 끝나면 얼마나 좋으련만...
가족들과 저녁도 먹고... 모처럼 금요일이라고 낮에 사온 뻥튀기를 안주삼아 맥주한캔을 마신다.

내일 좀더 달리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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