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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한시간 빠르게 달리러 나간다.
그동안 비오고 흐리고 어두워 보이지 않았던 공원의 모습이 보인다.

아.. 이곳은 무궁화 공원이다. 약 1.5킬로미터 트랙을 두고 안에는 무궁화 나무가 가득 심어져 있다. 조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어린 나무들이 많다.

분수놀이터가 아직 운영되고 있다. 분수 속에서 노는 아이들은 없지만..

오늘도 세바퀴를 걷거나 뛰며 네번째 달리기릉 마쳤다.
들어가는길 가족들과 저녁으로 먹을 돼지고기 두근을 사가지고 들어가는데, 두근이 꽤 묵직하다.
1.2킬로그램, 운동 시작하고 식단 조절로 내 몸에서도 그정도의 무게가 덜어졌다.
무거운 살들을 짊어지고 다니는 내 가여운 몸뚱아리... 조금만 기다려라! 가볍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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