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만드는 집국내도서저자 : 신기율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8.07.27상세보기당분간이 될지 지속적이 될지 모르지만, 요즘 살림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내게는 참 어려운 일이다.마음과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어서 그런지, 집의 살림살이들도 뒤죽박죽이 되어 간다.그동안 엄마가 도맡아 해주셨던 정리됨이 나의 손길을 만나 하나씩 흐트러지고 있다. 집을 정리해야 겠다는 의욕만 넘칠 때 김미경TV에서 우연히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다.이때 처음 '신기율'이라는 작가와 그의 책을 알게 되었다.이전 후기 '직관하면 보인다'와 '운을 만드는 집' 두권을 동시에 대출받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면 집 뿐만 아니라, 뇌도 정리하게되 나와 아이들도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가득했다.이책 역시 앞에서..
직관하면 보인다국내도서저자 : 신기율출판 : 쌤앤파커스 2015.05.27상세보기 "직관은 매순간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더 옳은 것을 선택하고, 더 수월하게 답을 찾는다. 직관은 시간과 공간을 압축해 삶의 방식을 바꾼다. 인생을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내다보게 하고,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는 마법 같은 성취를 가능케 하며, 더디게 아물던 상처를 순식간에 치유해주기도 한다. 이성, 논리, 분석, 감각의 경계를 조금만 넘을 수 있다면, 그리하여 잊혀진 직관의 힘을 다시 살릴 수 있다면, 우리는 층층이 쌓여 있는 인과의 과정을 넘어 단번에 아주 많은 것들의 진실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마흔이 되니 혼란이 왔다. 나는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국내도서저자 : 유시민출판 : 생각의길 2015.04.10상세보기어렸을때부터 유난히 글쓰기가 싫었다.일기는 개학전에 몰아쓰기 일쑤이고, 글짓기, 독후감 쓰기도 참 싫고 못하는 일이었다.그래서 그런지 국어과목도 좋아하지 않았다.지은이의 생각을 물어보는 시험도 싫었고, 문장의 구조도 왜 배워야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이랬던 내가 자발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글쓰기" 책을 읽고 더 잘쓰고 싶어지다니.오래살고 볼일이다.오래는 아니지만 살다보니 글쓸일이 참 많기도 하다. 일때문에 쓰기도 해야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기위해 쓰기도 하고, 내 생각을 전하기위해 쓰기도 하고, 간혹 설득을 시키기 위해 쓰기도 한다.여러가지 이유로 글을 쓰다보니 잘쓰기 보다는 정확하게 쓰고 싶어졌다. 꽤 오..
20대, 30대 초반만 해도 년초에 한해의 목표를 적고, 연말에 얼마나 해냈나 찾아 보는 나름의 취미가 있었는데,언제부터인가 돌아보는 시간이 없어졌다.뿐만 아니라, 새해 목표도 건성건성 두리뭉실 멋져 보이는 문구만 나열하고 이루지 못한 꿈만 꾸고 있다. 빼도박도 못하는 40대가 된 올해는 연말에 달성률 100%의 목표를 세워보면 어떨까?너무 낮은 목표여서 100%달성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목표와 실천을 해보려고 한다. [나의 2019년 목표]매일매일 글쓰기 100일 달성 (3일차 작성중)강성태 공부일기 66일 달성 > 수강료 환급 목표 (2일차 완성)매일 영어 연습하기100권 독서 후기 올리기 (경제, 교육, 미래기술, 인문 분야)100일 달리기 다시 도전52kg 이하 몸무게 달성 (현재 65kg_키..
내가 제일 못하는 일은 꾸준히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대학에 입학하면서도 4년을 보낼 수 있을까? 하고 염려하기도 했을 정도이다.다행히 대학생활은 매 학기, 매 방학이 새로운 과정과 일들고 넘쳐났기에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졸업 후 직업으로 삼은 일은 IT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을 개발하는 일들이었다.짧으면 2,3개월, 길어도 5,6개월이면 마무리되는 프로젝트는 매번 다양한 곳에서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일들을 해내는 업무라 꾸준히, 지속적 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아 꽤 재미있게 일할 수 있었다.결혼을 하고도 10년이 넘는 동안 맛벌이를 한다는 이유로 친정엄마께 아이들과 집안일(살림)을 모두 맡기고 주말 이벤트 성으로 청소와 밀린 빨래만 했을 뿐이다.엄마가 다리 수술로 엄마댁으로 돌아가시고, 출산휴..
2019년, 햇수로 42번째 해가 시작되었다.1월 1일 빨간날은 이미 지나갔고, 실제로는 두번째날이 10시간 하고도 29분이 지나가고 있다.직장생활도 정리하고, 나 자신에 집중해보자 새로 시작한 생활도 한달이 지나고 있다.새로 시작하기는 커녕 망가지기만 한 한달, 2019년은 이전과 전혀 다른 내가 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한다.이미 "그냥 달리기 100일 프로젝트"도 망하고, 살들은 더해만 간다. 정말 그냥 그냥 보통인 42살의 여자.그냥 저냥한 경력에, 밖에서는 부지런해 보이지만, 집에서는 한없이 늘어지고 게으른 여자11살, 9살의 두 아이 엄마, 아내몇일전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가까이 얼마전 다리 수술을 하신 친정엄마가 사시는 (지금까지 친정엄마에 아이들과 집을 맡기고 내 일과 생활만 즐기다 새롭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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